계약협상변호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약협상] 계약서 작성 전 놓치기 쉬운 협상 전략- Last Call, 최선입니까? (3) 이번 포스팅은 계약 협상 담당자들이 가장 흔히 접하는 상대의 협상 전략인, 상대의 last call ('이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니 받아들이시지 않으면 어쩔 수 없습니다'라는 표현의 제안)에 대한 대응에 관한 것입니다. 필자 또한 협상과정에서 빈번히 상대방에게 받았던 응답으로, 이는 특히 소위 말해 '갑'의 위치가 확고한 상대방과의 계약에서 더욱 자주 접하게 됩니다. 위에서 언급드린 last call의 예시 외에도 다양한 표현이 있습니다. - " 회사의 방침이므로 제 선에서 더 이상 귀하의 제안을 수용할 수 없습니다" - " 경영진에서 마지막으로 제안한 마지노선입니다" - " 이것이 저희가 제안하는 최선의 딜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상대의 의사표현을 접하는 경우 대부분 협상 담당자들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